SK케미칼은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SK케미칼 본사 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생명 나눔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장기화된 혈액 재고 부족과 동절기 헌혈 감소로 많은 이들이 수혈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해소코자 마련됐다. SK케미칼과 자회사 구성원은 오전 9시부터 헌혈에 적극 참여해 나눔 정신을 실천했다. 행사를 기획한 SK케미칼 배혁 기업문화실장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한파와 함께 헌혈 참여도 급격히 감소해 혈액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고 들었다”며 “인류 건강 증진 위한 기업 미션의 적극적 실천을 통해 원활한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전국 적십자사 혈액원의 혈액 보유량은 4.2일분으로 적정보유량인 5일분에 비해 16% 이상 부족하다. 특히 O형의 경우 보유량이 단 2.8일분으로 44%나 부족해 헌혈을 통한 수급이 절실한 상황이다. 한편, SK케미칼은 ‘인류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지구의 환경을 보호한다’ 기업 미션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생명 나눔 헌혈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셀트리온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염증성 장질환(IBD) 환자 대상 임상 연구 결과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제 12회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학회(ECCO)에서 공개됐다. 임상 결과는 염증성 장질환에 대한 바이오시밀러와 오리지널의약품 간 세계 최초의 무작위 대조 임상(Randomized Controlled Trial) 3상 자료로, 각국 규제 당국자와 의사, 환자 단체 등 글로벌 제약시장의 바이오의약품 이해관계자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주목해 온 연구 자료이다. 램시마의 성분인 인플릭시맙은 크론병(CD)과 궤양성대장염(UC) 등 염증성 장질환 환자에게 주로 처방되며, 유럽에서 염증성 장질환자에 대한 인플릭시맙 처방 비중은 전체 인플릭시맙 처방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연구진은 크론병(CD) 환자 220명에게 무작위로 램시마와 오리지널의약품을 투여해 30주간에 걸쳐 투약 효과 및 안전성을 비교 관찰했으며, 그 결과 램시마와 오리지널의약품을 투여 받은 환자 두 그룹간의 유사한 관해율과 반응률이 관찰됐다는 결론을 발표했다. 셀트리온은 유럽에서 램시마 허가 당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대상의 임상 자료를 제출해 적응증 외삽(Extrapolation)으로 염증
한독(회장 김영진)이 서울송도병원과 테라큐민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 Q시리즈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한독의 Q시리즈는 기존 건강기능성분인 비타민D, 비타민C, 오메가3에 부원료로서 테라큐민이 함유되어 1일 권장량 섭취시 커큐민을 150mg 섭취할 수 있다. 테라큐민은 카레의 주원료인 울금(강황)에서 추출한 성분인 커큐민의 체내 흡수율을 높인 성분이다. 미국 타임지의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선정된 커큐민은 본래 입자가 큰 지용성 성분으로 낮은 체내 흡수율이 단점으로 꼽혀왔다. 공급 계약을 통해 서울송도병원 환자들은 암 면역센터 내 건강기능식품 코너에서 테라큐민이 함유된 한독의 건강기능식품 시리즈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서울송도병원 암 면역센터는 지난 2008년부터 암 면역증진센터, 암 면역세포연구소 등을 운영하며 암 환자들이 재발 및 전이 없이 건강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현재 서울송도병원의 건강기능식품 코너에서는 ‘비타민D 1000Q’, ‘비타민C 1000Q’, ‘오메가3 1000Q’ 등 Q시리즈가 판매 중이다. 서울송도병원 관계자는 “커큐민 흡수율을 높인 테라큐민에 대한 환자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국내에 테라큐민을
배우 박진주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세로라이브 영상이 화제다. 배우 박진주가 라이브영상을 통해 맑은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씨스타 원곡인 ‘있다 없으니까‘를 박진주만의 감성으로 새롭게 편곡해 라이브로 공개한 이 영상 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aesora/videos/1392251570846500/)), 유튜브(https://youtu.be/_iNMAFx4jXw) 등 SNS 업로드 일주일 만에 조회수 2백만 뷰, 좋아요 4만 개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진주는 지난해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 프로그램에 ‘우비소녀’ 복면을 쓰고 출연해 놀라운 가창력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노래를 마친 박진주는 목관리도 잊지 않았는데, 박진주가 입에 털어 넣은 것은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의 용각산쿨이다. 박진주는 보령제약 용각산쿨 광고모델로 활약 중이기도 하다. 박진주는 광고 촬영현장에서 “목을 많이 쓰는 직업이라 용각산쿨을 자주 먹고 있다. 목이 뻥 뚫리는 느낌을 주는 용각산쿨을 앞으로 더 많이 애용할 것 같다“고 용각산쿨에 대한 애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5천여개의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이색 마케팅 행보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5년 일반의약품 시장 진출을 선언하며 헬스케어사업부를 신설한 대원제약은 업계 최초 짜먹는 제형의 감기약 ‘콜대원’을 출시해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콜대원 출시 후 2016년에는 일반의약품 위장약 ‘트리겔’까지 잇달아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콜대원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짜먹을 수 있는 새로운 복용법으로 기존 감기약과 차별화해 젊은 소비자층을 기반으로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광고모델로 드라마 혼술남녀로 다시 한 번 인기몰이를 한 배우 박하선을 발탁해 유쾌하고 발랄한 TVCM을 선보이고, 겨울 시즌을 맞아 스키장을 찾는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보광 휘닉스파크에 실내 랩핑광고 등을 진행했다. 구정 연휴에는 약품을 직접 판매하는 약사들을 대상으로 신년 감사 카드를 전달 하는 등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브랜드에 대한 신뢰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힘을 쓰고 있다. 그 결과, 작년에는 출시해인 2015년 대비 약 4배에 달하는 판매량을 달성했고, 최근에는 누적 판매량 500만포 돌파로 사내 축하 이벤트를 진행해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라나 아즈파 자파)은 차세대 기저인슐린 트레시바 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 국내 발매 1주년 기념으로 개최한 ‘T.O.P 심포지움’을 지난 6일부터 서울, 광주, 부산, 대전, 대구 5개 도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T.O.P 심포지움은 노보 노디스크와 트레시바의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Think Only Patients’의 가치관을 담아 기획되었으며, 서울에서 열린 심포지움은 국내 내분비내과 전문의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트레시바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국내외 실제 임상에서의 효능 및 다양한 사례를 함께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두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내분비내과 윤건호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진행되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새로운 기저 인슐린 트레시바의 최신 임상 업데이트'를 주제로 영국 엑시터(Exeter) 의과 대학 임상 부교수 데이비드 스트레인(David Strain) 박사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스트레인 박사는 저혈당 발생 위험에 대한 안전성을 입증한 ‘SWITCH’ 임상 연구 결과, 트레시바가 인슐린 글라진 U100 대비 전체 저혈
고혈압치료제 트렌드가 복합제로 넘어간 가운데에서 원외처방 시장에서 ARB 단일제가 여전히 막강한 유력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RB 제제의 전통 강자인 '디오반'과 '아타칸', '코자'도 200억원 이상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하면서 블록버스터 대열에 여전히 합류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유비스트 자료에 따르면, ARB 제제 중 원외처방액 선두를 달리는 품목은 보령제약의 '카나브'이다. '카나브'는 2016년 404억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했다. '카나브'는 아직 물질특허가 만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제약업계에서는 전망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아타칸'은 282억원, 노바티스의 '디오반'은 274억원, MSD의 '코자'는 250억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했다. 3개 제품은 ARB 제제 중 정통의 강자로 물질특허 만료로 인해 제네릭이 대거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대웅제약의 '올메텍'은 ARB 제제 중 최신의 약물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221억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했다. '올메텍'이 출시 초기부터 단일제보다는 복합제에 대한 영량을 집중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사노피아벤티스의 '아프로벨
*일시 : 2017년 2월18일(토) *발인 : 2017년 2월20일(월) *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3호실
2017년 1월 원외처방조제액이 전년동월 대비 5.9%의 양호한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KTB투자증권 이혜린 연구원은 '17.1월 원외처방 : 무난한 출발, 2월 신장율 확대 기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1월 원외처방조제액은 전년동월 대비 5.9% 증가했으며 처방량은 전년동월 대비 18.5%가 감소해 7개월째 역신장했다. 제약사별로 보면 대웅제약은 1월 처방액이 전년동월 대비 6% 하락했다. 주력 제품 중에는 특허만료로 제네릭 경쟁에 노출된 알비스(-14%)와 지난해 4월 프랑스 보험급여 목록 제외 이슈가 있었던 올메텍(-9%) 처방액 부진이 지속됐다. 2014년과 2015년 출시한 안플원(+180%) 처방액은 높은 신장세 지속했으며 올로스타(+9%)도 양호한 신장세를 보였다. 주력 코프로모션 품목인 LG생명과학 당뇨치료제 제미글로/제미메트 합산 1월 처방액 53억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72%가 증가했으며 크레스토 1월 처방액은 57억원이었다. 동아ST의 1월 처방액 전년동월 대비 7%가 감소했다. 주력 제품 중 스티렌과 스티렌투엑스 합산 처방액 전년동월 대비 -25%로 부진했으며 약가인하 영향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그 외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묵현상)은 신약개발에 있어 기술이전을 성공으로 이끄는 전략적인 접근법에 대한 전문가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16일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교육장에서 ‘Early Stage Asset 기술이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 'Global Business Development Forum'에서 각 기관의 주요 연구자, 사업개발 책임자 및 벤처캐피탈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여 실질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행사는 지난해 말 후모물질 단계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기술이전을 성사시킨 동아ST의 ‘면역항암제 MerTK 억제제 기술이전’ 사례에 대해 공개되지 않은 전략적 접근법 및 파트너링의 히스토리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패널 토론에서는 신약개발의 초기단계 기술이전과 후기단계 기술이전 혹은 시장으로의 직접 진출 등에 있어 어떤 부분이 기업의 입장에서 더 유리한 전략인지에 대한 논의와 초기단계 기술이전을 목표로 할 경우 적합한 타겟이나 물질의 조건과 특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묵현상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장은 “초기 연구단계에서 글로벌 제약사와의 빅딜을 성사시킨 동아ST의 기술이전 성과는 국내 산업계에 딜 규모를 넘어선 시사점이 있다”며 “초기 단계
올해도 제약업계 최고의 화두는 '신약개발'과 '해외진출'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시장은 성장보다는 정체되어 가는 시장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국내 시장의 정체는 국내 제약사들이 신약개발보다는 제네릭 위주의 포토폴리오를 형성, 새로운 시장의 발굴이 되지 못했던 측면도 크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다국적 제약사가 새로운 신약을 국내에 출시하면서 시장을 형성하면 국내 제약사가 뒤를 따르던가 특허만료 이후 제네릭 시장을 형성했다. 이같은 움직임이 정부의 정책 변화 등으로 인해 힘든 상황에 놓이게 된 것이다.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신약이 시장에서 성공하는 사례들이 늘어나면서 신약개발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행착오와 실패 경험이 필요하다. 단기적인 관점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신약개발 노력을 지켜봐야 할 것이다. 글로벌 시장 진출은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사항이 되고 있다. 국내 제약사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은 파머징 마켓에 초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중남미 시장 개척을 위한 노력이 활발하다. 정부에서도 중남미 지역 진출에 많은 지원을 하고 있으며 성과도 나오고 있다. 북미시장이나 유럽시장의 경우에는 틈새시
엘러간은 냉각제어기술의 개발 및 상업화에 주력하고 있는 의료기기 기업인 젤틱 에스테틱스를 24억 7500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엘러간은 이번 인수를 통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수익성과 함께 고속 성장을 구가하고 있는 체형 교정(body contouring) 분야의 선도 상품이자, 젤틱의 대표 제품인 쿨스컬핑(CoolSculpting) 시스템의 추가로,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는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쿨스컬핑(CoolSculpting) 시스템은 FDA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원하는 부위의 지방 세포를 냉각 기술로 부드럽게 냉각해 주변 조직에 대한 영향 없이 피하 지방 세포의 자연스럽고 섬세한 제거를 유도하여 체형을 교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체형 교정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40억 달러이며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엘러간은 이번 인수가 2017년 하반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인수건이 완료되기 전까지 엘러간과 젤틱은 두 개의 개별 기업으로서 경영될 예정이다. 아시아 4개국(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과 한국엘러간 지사장을 총괄 겸임하고 있는 김은영 대표이사는 “체형 교정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일동후디스가 아빠들의 힘찬 육아를 응원하는 ‘힘을내요 슈퍼파더!’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일동후디스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ildongfoodis)을 팔로우 하고, 육아에 힘쓰는 아빠들의 사진을 해시태그(#산양아빠 #아빠육아 #육아 #애스타그램)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참여기간은 2월 17일부터 3월 10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3월 15일이다. 1등(1명)에게는 산양유아식 6캔, 2등(2명) 산양유아식 3캔, 3등(5명) 후디스몰 마일리지 5만점, 4등(10명) 후디스몰 마일리지 2만점을 증정할 예정이다. 일동후디스의 ‘산양분유’는 국내 최초로 뉴질랜드 청정자연 속에서 항생제, 인공사료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자연방목으로 스트레스 없이 키운 건강한 산양의 원유를 착유 후 one-line 공법으로 바로 만들어 더욱 신선하다. 2003년 첫 출시 이후 10년간 누적 판매량이 1,000만 캔을 돌파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산양분유 시장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분유업계의 명품 유아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배우 최여진이 뮤즈로 활동 중인 HA 필러 벨로테로의 ‘당신만의 표정을 살리세요’ 캠페인 영상이 많은 여성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있어 화제다.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는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의 ‘당신만의 표정을 살리세요’ 캠페인 영상이 온라인 누적 조회 20만 뷰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캠페인 영상은 단순한 TV 광고 형식에서 벗어나,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전파되면서 여성들이 원하는 아름다움의 의미를 전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여성들의 접근성이 높은 온라인 채널에서 ‘입소문’을 통해 공유가 확대되는 추세다. 영상 속에서 최여진은 다채로운 표정을 보여주며 타인의 시선과 노화를 의식하지 않고 자신 있게 스스로를 표현할 수 있도록 여성들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여성의 아름다움이 자연스러운 자신의 표정에서 시작한다는 점을 내포하고 있다. 최근 각 기업과 브랜드들이 제품을 내세우기 보다는 감동과 재미가 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넛지(Nudge)’ 효과를 추구하며 소비자의 감성을 사로잡고 있는 점과 일맥상통한다. 멀츠코리아 관계자는 “벨로테로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은 사람들이 가진 다양한 표정을 자연스럽게 살리는 것”이라며 “‘당신만의 표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의 웰빙음료 ‘헛개수’가 17일 헛개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017 남주혁 프라이빗 스테이지 썸-데이’ 초청 이벤트를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헛개수를 구입한 후 인증 사진을 찍어 본인 SNS에 공유하고, 공식 페이스북(ko-kr.facebook.com/CJcheiljedang/)에 댓글로 본인 SNS의 URL을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8명에게 이 달 26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리는 2017 남주혁 프라이빗 스테이지 ‘썸-데이’ 티켓을 증정할 계획이다. ‘2017 남주혁 프라이빗 스테이지 썸-데이’는 YG 소속 아티스트의 재능과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공연으로, YG가 직접 기획·제작해 기존의 여느 팬 미팅과는 차별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CJ헬스케어 H&B마케팅팀 최영수 부장은 “헛개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남주혁이 팬들과 처음으로 만나는 공식 행사인 ‘썸-데이’에 CJ헬스케어가 함께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온라인 및 오프라인 상에서 웰빙음료 헛개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J헬스케어는 ‘썸-데이’행사